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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 종별육상 여자 10,000m 우승…5,000m 이어 2관왕

송고시간2020-07-1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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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 종별육상 여자 일반부 10,000m 우승
임예진, 종별육상 여자 일반부 10,000m 우승

(서울=연합뉴스) 임예진이 13일 경상북도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10,000m 결선에서 역주하고 있다.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임예진(25·경기도청)이 제4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장거리 2관왕에 올랐다.

임예진은 13일 경상북도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10,000m 결선에서 35분09초17로 우승했다. 2위는 36분07초49에 레이스를 마친 김성은(31·충주시청)이 차지했다.

5,000m에서도 16분19초83으로 우승한 임예진은 10,000m에서 정상에 올라 대회 2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이유정(18·대전체고)도 여고부 1,500m 결선에서 4분47초15에 결승선을 통과해 전날 5,000m에 이어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부별 신기록 1개와 대회 신기록 8개가 수립됐다.

신유진(18·이리공고)이 12일 여자 고등부 원반던지기 결선에서 52m87을 기록해 한국 여고부 부별 최고기록(종전 50m55)을 바꿔놨고, 남자 200m 고승환(23·진천군청)과 여자 3,000m 장애물 조하림(24·경주시청) 등이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

한국 육상 여자 단거리 유망주 최지현(오른쪽 두 번째)
한국 육상 여자 단거리 유망주 최지현(오른쪽 두 번째)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최지현(15·대전감천중)은 여중부 100m(12초24, 초속 2.61m 바람이 불어 비공인 기록)와 200m(25초57)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해 단거리 유망주로 떠올랐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관중 없이 치렀다. 대한육상연맹과 예천군청은 선수단 출입 시 발열 체크,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따랐다.

경기장을 찾지 못한 팬과 가족들을 위해서 유튜브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경기를 생중계하기도 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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