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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많은 10개국 중 절반이 중남미

송고시간2020-07-1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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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탄 페루 리마 시민들
자전거 탄 페루 리마 시민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중남미 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빠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의 각국 집계를 종합하면 중남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36만 명가량이다.

전 세계 확진자의 25%가 넘는다. 중남미 인구가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에 불과하다.

전날 전 세계에서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은 10개국 중 절반이 중남미 국가였다.

월드오미터 기준 하루 2만5천여 명이 늘어난 브라질이 미국, 인도에 이어 일일 확진자 3위였고 멕시코와 콜롬비아, 페루, 칠레가 각각 3천∼6천 명씩의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하며 6∼9위를 차지했다.

누적 확진자 10만 명 문턱을 넘어선 아르헨티나도 전날 2천657명의 확진자가 새로 나와 신규 확진자 12위였다.

하루 사망자도 전날 브라질과 멕시코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는 등 중남미 국가들이 상위에 올라있다.

중남미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4만4천여 명이다.

이날 AFP통신은 중남미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미국과 캐나다를 합친 것보다 많아졌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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