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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관 입지, 부여가 최적'…충남 부여군 유치 총력전

송고시간2020-07-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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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천문과학 주제로 신청…연계관광·균형발전 강점

국립부여고천문과학관 예정지
국립부여고천문과학관 예정지

[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 부여군이 국립과학관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4일 부여군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국립과학관 유치를 신청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건립 및 운영 계획 등을 들은 뒤 후보지(3배수 내외)를 선정한다.

유치 신청 지자체는 부여를 비롯해 서울, 인천, 울산, 경기 평택, 강원 원주, 경북 문경 등 10곳이다.

군은 이번 발표에서 '고대 천문과학'을 주제로 국립부여고천문과학관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강조할 계획이다.

고대 천문과학과 미래과학의 상생을 주도하는 것은 물론 금동대향로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금속공예술과 동아시아를 넘나들던 뛰어난 항해술 등 백제의 과학기술을 입증하겠다는 복안이다.

건립 대상지 인근에 유네스코 세계유산·백제문화단지·백마강 레저 파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유리하고,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의 문화유산 연구 분야 교류가 가능하다는 점도 내세울 예정이다.

특히 신청 지자체 중 유일한 군 단위 지역으로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배려가 필요하다는 점도 호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한국의 고천문이라는 독창적인 과학 콘텐츠를 중심으로 국립과학관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강조할 것"이라며 "국가균형발전과 주변 여건 등을 고려하면 부여가 국립과학관 설립의 최적지"라고 말했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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