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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사박물관, 조선 3대 명필 '창암 이삼만' 특별전

송고시간2020-07-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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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암 이삼만' 특별전 포스터.
'창암 이삼만' 특별전 포스터.

[전주역사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주역사박물관은 조선 시대 후기 3대 명필로 꼽히는 '창암 이삼만'을 주제로 오는 9월 13일까지 '구름 가듯 물 흐르듯' 특별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박물관은 창암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고 그의 서예작품과 예술세계를 재조명하기 위해 특별전을 마련했다.

추사 김정희, 눌인 조광진과 어깨를 나란히 한 창암은 막힘이 없고 자연스러운 이른바 '행운유수체'로 당대에 이름을 떨쳤다.

특별전에서는 강암서예관, 전북대박물관, 국립전주박물관 등 기관과 개인이 소장해온 창암의 서예작품 30여점을 만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창암이 초심으로 돌아가 순수한 마음으로 적은 '신독', 제자 원규에게 자신의 글씨 철학을 전해준 서첩인 '창암서적' 등이 있다.

이동희 전주역사박물관장은 "서예로 심오한 경지에 오른 창암의 삶의 자세는 지금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이번 특별전은 창암의 서예와 그의 삶을 알아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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