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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이스라엘, 나흘만에 신규확진 또 최다

송고시간2020-07-1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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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쓰고 외출한 예루살렘 시민
마스크를 쓰고 외출한 예루살렘 시민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이스라엘 보건부는 13일(현지시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동안 1천681명 증가해 4만981명이 됐다고 집계했다.

이날 일일 신규 확진자는 발병 이래 가장 많은 수로, 나흘 만에 최다치가 다시 바뀌었다. 직전 최다치를 기록한 9일보다 검사 건수가 3천137건 줄었지만 확진자수는 오히려 161명 증가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이달 들어 1천명을 넘는 날이 잦아지면서 누적 확진자수가 25일 만에 배로 증가했다.

이스라엘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4월 평균 353명을 기록했다가 5월 20일께 한 자릿수로 줄었지만 휴교령을 끝내고 영업을 재개하는 등 봉쇄 정책을 완화한 뒤 6월부터 다시 늘었다.

이에 이스라엘 정부는 6일 술집, 나이트클럽, 헬스장, 이벤트홀, 공공 수영장 등을 다시 폐쇄하는 등 봉쇄를 재강화했다.

13일 기준 사망자는 362명으로 치명률은 0.9%다. 누적완치자는 1만9천여명으로 완치율은 47.3%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14일 "전반적인 봉쇄가 전염병 확산을 막는 확실한 방법이지만 그런 상황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h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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