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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일본인 투수 히라노, 코로나19 양성 반응

송고시간2020-07-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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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히라노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히라노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 일본인 투수 히라노 요시히사(36)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일본 교도통신은 15일 "히라노가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일본인 선수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날 MLB닷컴은 "유일하게 시애틀 여름 캠프에 합류하지 않는 히라노가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IL에 등재한 이유를 구단은 공개하지 않았다"며 "코로나19에 확진되더라도 선수와 구단은 이를 공개할 의무가 없다"며 히라노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에둘러 전했다.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는 이후 두 차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야 팀에 합류할 수 있다.

히라노는 2006년 일본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18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년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2019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히라노는 시애틀과 1년 계약을 했다.

메이저리그는 7월 24일부터 팀당 60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30개 팀 중 28개 팀에서 80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우려를 사고 있다.

히라노 외에도 어롤디스 채프먼(뉴욕 양키스),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찰리 블랙먼(콜로라도 로키스), 살바도르 페레스(캔자스시티 로열스) 등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조던 힉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버스터 포지(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데이비드 프라이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라이언 지머먼(워싱턴 내셔널스) 등 스타급 선수들의 불참 선언도 이어지고 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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