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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병원 중증환자 집중치료실 가동…"환자 급증 대비"

송고시간2020-07-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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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환자 집중치료실을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은 15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는 노년층과 기저 질환자에게 특히 위험해 의료기관이나 요양 시설 등에서 다수의 감염자가 동시 발생할 때를 대비해 중환자 진료 기능을 지속해서 확대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성병원은 약 3개월의 준비를 거쳐 기계 호흡기 치료까지 가능한 최대 15개 병상을 확보해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도는 시설 개선공사와 의료 장비 구입을 위해 5억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정부는 경력 간호사 10명과 내과 전문의 1명을 자원봉사 형식으로 모집해 파견하고 도내 상급의료기관들도 전문 인력을 지원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중환자 지도전문의와 교육간호사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중환자실 간호사 4명을 파견했다. 아주대학교 병원은 경력 간호사 재교육을 도왔다.

15일 0시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총 5명으로 서울 관악구 다단계 사무실 관련 1명, 지역사회 발생 2명, 해외유입 2명이다.

이로써 서울 관악구 다단계 관련 도내 확진자는 모두 3명이 됐다.

추가 확진자는 서울 관악구 134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용인 110번 확진자의 남편(60대)으로 지난 13일부터 자가격리 상태였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도 의정부에서 2명이 추가로 나왔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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