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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또 지역 감염…60대 확진자부부 손녀 등 3명 추가돼

송고시간2020-07-1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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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코로나19 재확산의 최초 감염원으로 지목된 금양 오피스텔(큰 사진)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한 복지시설, 종교시설, 학원, 사우나, 체육시설 등의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 지역 코로나19 재확산의 최초 감염원으로 지목된 금양 오피스텔(큰 사진)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한 복지시설, 종교시설, 학원, 사우나, 체육시설 등의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더 늘어 누적 환자가 176명으로 집계됐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172·173번 확진자 부부와 함께 사는 초등학생 손녀 2명이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4번과 175번 환자로 분류된 이들 자매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광주 북구 관내 초·중·고 원격수업 전환에 따라 지난 2일부터 현재까지 등교하지 않았다.

다만 동생인 175번 확진자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20분부터 10시 40분까지 부모의 자가용을 이용해 문화초등학교에 들러 교과서를 챙겨왔다.

당시 마스크를 착용했고 열화상 카메라로 확인한 체온도 정상이었다.

이들 자매는 지난 14일 오후 7시 첨단오션스파를 방문했다.

175번 확진자는 다음날인 15일 오후 4시 50분께 에덴병원소아청소년과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조부모가 확진되자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176번 환자(80대 여·광주 북구)는 한울요양원 입소자로 격리 중 확진돼 별다른 이동은 없었다.

그는 특별한 증상이 없었지만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최근 감염자들의 접촉 경로가 배드민턴 동호회에서 북구 건물 지하 다방, 가족으로까지 이어지면서 지역 감염 재확산을 우려하며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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