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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송고시간2020-08-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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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서 일가족 3명 실종…"급류 휩쓸린 노모와 딸 부부"

2일 오전 11시 55분께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심곡리에서 일가족 3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구조대를 급파해 수색 중이다. 실종자는 이 마을 A(72·여)씨와 딸 부부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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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중부지방 호우로 2명 사망-1명 실종…정부 긴급 점검회의

행정안전부는 수도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2일 오전 11시 관계부처·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대비태세를 살피기 위한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비로 이날 오전 10시 30분까지 사망 2명, 실종 1명(충주 소방관), 부상 2명 등의 인명피해가 보고됐다. 강원과 경기 지역에서는 이재민 18명(4세대)이 나왔다. 또 주택 일시침수 3동, 토사유출로 인한 주택 1동 반파, 충북 충주 고속도로 54호선 비탈면 유실, 충북선 등 철로 토사유출 4건 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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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오후 2시부터 매우 강한 비

기상청은 2일 오후 2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매우 거센 비가 내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호우특보가 발효된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충청 북부, 경북 북부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 내외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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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임대차법에 따라 계약서 다시 쓰자" vs "나갈 때 두고 보자"

"얼마 전 전세 갱신계약서를 썼던 세입자들이 법 통과 후 다시 계약을 조정해 쓰자고 하고, 집주인들은 반발하면서 난리가 났습니다."(강남구 대치동 S 공인 대표) "전세 계약 만료를 앞두고 나가겠다고 했던 세입자들이 생각을 바꿔 눌러앉으려 하면서 집을 보러 가도 문을 열어주지 않고 전화도 피하고 있어 집주인들이 난감해하고 있네요."(마포구 아현동 R 공인 대표) 세입자의 전월세 거주를 최대 4년간 보장하고 임대료 인상률을 5%로 제한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시행된 이후 첫 주말을 맞은 2일 전월세 임대차 시장은 혼란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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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언유착' 전 채널A 기자 금주 기소…한동훈 수사는 난항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의 핵심 피의자로 지목된 이동재(35) 전 채널A 기자의 구속 기간 만료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검찰이 추가 증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연이은 논란으로 수사는 난항을 겪고 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기자의 구속 기간은 오는 5일 만료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정진웅 부장검사)는 구속 만료 이전에 이 전 기자를 재판에 넘길 계획이다. 이 전 기자는 강요미수 혐의로 지난달 17일 구속됐다. 법원은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이 전 기자가 특정한 취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검찰 고위직과 연결해 피해자를 협박하려 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자료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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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깜깜이 집단감염…할리스커피 선릉역점 4명-양재족발보쌈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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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계 "윤희숙, 임대료 못 올리는 설움 강조한 것"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2일 부동산 관련 연설로 주목받는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을 향한 비판을 이어갔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임대인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해야 한다'는 윤 의원 언급을 가리키며 "결국 하고 싶은 얘기는 임대인 얘기였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주택 임대료를) 올리고 싶은 만큼 못 올리는 차액을 국고로 보상해주라는 얘기를 하고 싶었나"라며 "윤 의원은 자신이 임차인임을, 그 설움을 연설 처음에 강조했지만 임대인 보호를 외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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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세종의사당 설계용역에 '국회 완전이전·靑2집무실' 반영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3일 세종시를 방문하고 '행정수도 완성' 추진을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민주당은 향후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매듭지어져 청와대와 국회가 완전히 세종시로 옮겨갈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이를 세종의사당 설계용역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일 민주당에 따르면 단장인 우원식 의원, 부단장인 박범계 의원 등 행정수도완성추진단은 3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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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지원금에 2분기 카드 소비 회복…법인카드 사용액은 '뚝'

긴급재난지원금 등에 힘입어 2분기 개인의 카드 소비가 회복세를 탔지만 법인카드 사용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부진했다. 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카드(신용·체크·선불카드) 국내 신용판매 승인금액은 1년 전보다 3.9% 증가한 222조5천억원이다. 증가율이 작년 2∼4분기(5.5∼7.3%)에는 못 미치지만 1분기(2.5%)보다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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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에 찍힌 틱톡, 탈(脫)중국 난항…'MS 인수 중단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 사용 금지를 천명한 중국 동영상 소셜미디어 '틱톡'(TikTok)의 운명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틱톡이 미국 내 사업을 전면 매각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온 직후 유력 인수 기업으로 거론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철수했다는 전언이 뒤따르는 등 협상 전망이 불투명해졌기 때문이다. 로이터 통신은 1일(현지시간)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틱톡의 모기업인 중국 인터넷기업 바이트댄스가 틱톡의 미국 사업을 전면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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