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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영동선 열차 운행중단 당분간 계속…선로에 또 토사 유입

송고시간2020-08-0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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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은 대전∼충주 간 무궁화호만 하루 10회 운행

충북선 삼탄역 피해 현장 둘러보는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왼쪽 세 번째
충북선 삼탄역 피해 현장 둘러보는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왼쪽 세 번째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중부지방 폭우에 따른 열차 운행 중단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이르면 6일 첫차부터 정상화할 예정이었던 태백선과 영동선도 운행 중단이 계속된다.

한국철도(코레일)는 "태백선과 영동선 열차 운행을 6일부터 재개할 예정이었지만, 지속적인 폭우로 선로에 토사가 추가로 유입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부득이하게 운행 재개를 연기한다"고 5일 밝혔다.

집중호우에 따른 열차 운행 조정 구간 안내
집중호우에 따른 열차 운행 조정 구간 안내

[한국철도 제공]

이에 따라 태백선 제천∼동해 전 구간과 영동선 영주∼동해 구간에 전동차가 운행하지 못한다. 영동선 영주∼부전, 동해∼강릉 구간은 정상 운행한다.

피해 규모가 가장 큰 충북선은 복구에 한 달 이상이 걸려 다음 달 이후에나 정상을 되찾을 전망이다.

당분간 대전∼충주 간 무궁화호 10개 열차(총 22회 중)만 운행한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복구와 기상 상황에 따라 열차 운행 상황이 변동될 수 있으니 열차 이용고객은 반드시 코레일톡이나 고객센터 등에서 운행 상황을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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