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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폭발 참사' 레바논에 군용기·수색요원 등 지원

송고시간2020-08-0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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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 병원에 응급요원 추가 파견…마크롱, 필요한 지원 약속

베이루트 폭발 현장에서 생존자 찾는 구조대
베이루트 폭발 현장에서 생존자 찾는 구조대

(베이루트 AFP=연합뉴스) 대폭발이 발생한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의 창고와 인근 지역에서 구조대와 민방위대가 5일(현지시간) 생존자를 찾고 있다. 전날 이곳에서 발생한 두차례의 폭발로 100명 이상이 숨지고 최소 4천여 명이 부상했다. sungok@yna.co.kr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프랑스 정부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 참사 수습을 지원하기 위해 장비와 인력을 급파했다.

5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서 두 대의 군용기가 베이루트를 향해 출발했다.

군용기에는 55명의 민간 수색요원이 탑승했으며, 15톤(t) 규모의 위생장비와 500명의 부상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이동형 진료소 장비 등이 탑재됐다.

수색요원들은 각종 재난 이후 잔해 제거 및 구조 전문가들이라고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은 설명했다.

프랑스는 이어 수십명의 응급요원들이 신속하게 베이루트 병원에 파견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베이루트에 필요한 추가적인 지원이 어떤 것인지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미셸 아운 레바논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레바논 국민을 위로하고 필요한 지원을 약속했다.

전날 오후 6시께 베이루트 항구에서는 창고에 장기간 적재된 2천750t 분량의 질산암모늄이 폭발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현재 100명 이상의 사망자와 4천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pdhis9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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