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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재활용업계 '공동주택 폐자원 수거중단' 철회

송고시간2020-08-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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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청주협의회 논의 동참"…쓰레기 대란 없을 듯

청주의 한 아파트단지에 쌓인 폐플라스틱
청주의 한 아파트단지에 쌓인 폐플라스틱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 공동주택 재활용품 수집·운반 협의회(이하 협의회)는 6일 "공동주택의 폐플라스틱, 폐비닐 수거 중단 계획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녹색청주협의회'에서 (공동주택 폐플라스틱, 폐비닐의 공공 수거 문제 관련)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한 논의에 착수하고 이에 시가 열린 마음으로 나서 준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녹색청주협의회의 사회적 합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수거 중단 계획을 철회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활용 업계의 어려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 불황, 국제 유가 하락, 각국의 쓰레기 수입 규제 정책 등에 기인한 것"이라며 "이는 공동주택 폐플라스틱, 폐비닐 문제가 미봉책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가르친다"고 덧붙였다.

녹색청주협의회는 최근 시민단체 대표 등 10여명으로 '청주시 생활 쓰레기 저감 및 자원 순환 거버넌스'를 구성해 논의에 착수했다.

이 거버넌스는 내년 상반기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앞서 협의회는 지난 5월 청주시에 공동주택 폐플라스틱과 폐비닐을 공공 수거해 줄 것을 요구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내달부터 수거 중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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