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국가기간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댓글

제주 오늘 가끔 비…폭염·열대야는 계속

송고시간2020-08-07 06:45

댓글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7일 제주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비 피하는 고추잠자리
비 피하는 고추잠자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중국 산둥반도에서 느리게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산지와 남부, 동부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이날부터 8일까지 20∼60㎜로 산지 등 많은 곳은 100㎜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8∼33도로 전날(27∼33도)과 비슷하겠다.

이번 비는 8일 새벽 전 지역으로 확대해 내리겠으며, 9일까지 이어지겠다.

비가 내려도 더위는 식혀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제주도 북부와 동부, 서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하는 온도는 이보다 더욱더 높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간밤에도 제주에 열대야가 발생하면서 잠 못 드는 밤이 계속됐다.

기상청은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지점별 최저기온이 제주(북부) 27.8도, 서귀포(남부) 26.3도, 고산(서부) 25.9도, 성산(동부) 26.8도 등으로 밤사이 제주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제주에서는 지난달 27일에서 28일로 넘어가는 밤사이 열대야가 발생한 뒤 11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올여름 지점별 열대야 발생일수는 제주 12일(연속일수 11일), 서귀포 8일(〃 2일), 고산 9일(〃 9일), 성산 8일(〃 6일) 등이다.

dragon.me@yna.co.kr

핫뉴스

전체보기

포토

전체보기

댓글 많은 뉴스

포토무비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