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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 트리플 더블' 댈러스, 연장 끝에 밀워키 제압

송고시간2020-08-0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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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마이애미 꺾고 파죽의 5연승

밀워키 선수들과 몸싸움하는 루카 돈치치(가운데)
밀워키 선수들과 몸싸움하는 루카 돈치치(가운데)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루카 돈치치의 트리플 더블을 앞세워 동부 콘퍼런스 1위 밀워키 벅스를 제압했다.

댈러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키시미의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리그 밀워키와 경기에서 연장 끝에 136-132로 이겼다.

돈치치는 이날 36득점 14리바운드에 커리어하이인 1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무게감 있는 돌파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린 뒤 동료들에게 날카로운 어시스트를 연결해 팀의 득점에 앞장섰다.

1쿼터에서 35-32로 앞선 댈러스는 2쿼터에서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브룩 로페즈를 앞세운 밀워키에 역전을 허용해 62-71로 끌려갔다.

하지만 댈러스는 3쿼터에서 돈치치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등의 활약으로 89-91로 격차를 줄였고, 자유투로 4점을 추가해 역전했다.

팽팽한 대결이 이어지던 4쿼터에서는 댈러스가 117-119로 다시 뒤처졌으나 쿼터 종료 20여초를 남기고 돈치치가 자유투 두 개를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으로 이어진 경기에서는 댈러스가 팀 하더웨이 주니어, 도리언 핀니-스미스의 3점 슛과 돈치치의 플로터로 앞서며 승리를 매조졌다.

밀워키는 아데토쿤보가 34득점 13리바운드 1어시스트, 로페즈가 34득점 7리바운드로 분투했지만,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피닉스 선스와 마이애미 히트 NBA 경기 모습
피닉스 선스와 마이애미 히트 NBA 경기 모습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피닉스 선스는 마이애미 히트를 119-112로 꺾고 NBA 재개 후 5연승 돌풍을 이어갔다.

31승 39패로 서부 콘퍼런스 10위에 오른 피닉스는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8위 멤피스 그리즐리스(33승 37패)와 승차를 2경기로 줄였다. 9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승차는 0.5경기다.

데빈 부커가 35득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제본 카터가 20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카터는 3점 슛도 양 팀에서 가장 많은 6개를 성공시켰다.

1쿼터에서 25-32로 마이애미에 끌려가던 피닉스는 2쿼터에서 60-60 동점을 만들며 전반을 마쳤다.

86-86으로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3쿼터에서 다리오 사리치가 자유투 두 개를 성공시켜 피닉스가 리드를 잡았다.

4쿼터 초반까지 1∼3점 차 리드를 지키던 피닉스는 디안드레 에이튼의 레이업과 카터의 3점 슛을 시작으로 격차를 벌렸고,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부커와 에이튼, 미칼 브리지스 등이 고루 득점하며 7점 차 승리를 거뒀다.

◇ 9일 전적

LA 클리퍼스 122-117 포틀랜드

덴버 134-132 유타

인디애나 116-111 LA 레이커스

피닉스 119-112 마이애미

댈러스 136-132 밀워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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