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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빵 구독' 전국 주요 점포로 확대…커피에도 도입

송고시간2020-08-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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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빵 구독 서비스
신세계백화점 빵 구독 서비스

[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매달 일정 금액을 내면 매일 빵을 제공하는 '베이커리 월(月)정액 모델'을 전국 주요 점포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신세계백화점은 타임스퀘어점의 '메나쥬리'에서 월 5만원짜리 빵 구독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현재 구독자 수는 1월 대비 60% 증가했다고 신세계백화점은 전했다.

메나쥬리의 구독 서비스는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경기점, 광주점, 하남점으로 확대된다.

빵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도 4곳 추가됐다.

우선 타임스퀘어점의 '겐츠 베이커리'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인 몽블랑과 크랜베리 식빵 등 5개 제품 중 1개를 매일 가져갈 수 있는 정액권을 월 5만원에 판매한다.

이들 5종 빵의 평균 가격은 4천660원으로, 매일 이용하면 최대 72%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강남점과 경기점의 '이흥용 과자점'은 최대 70% 할인된 가격인 3만5천원에 구독권을 선보인다.

광주점의 '궁전제과'와 '소맥베이커리'의 구독권은 월 5만원이다. 소맥베이커리는 우선 선착순 50명 한정으로 시범 운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커피 구독 서비스도 시작된다.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점에 있는 '베키아에누보'는 두 달 동안 매일 아메리카노 혹은 라떼 1잔을 가져갈 수 있는 구독권을 50% 저렴한 수준인 6만원에 판매한다.

타임스퀘어점의 '레스툴카페'도 오는 18일 음료 8종 중 한 잔을 제공하는 2개월 음료 구독권을 8만원에 선보인다.

yd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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