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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 에티오피아에 '코로나19' 긴급 지원

송고시간2020-08-1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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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코로나19로 어려운 에티오피아 지원
코이카, 코로나19로 어려운 에티오피아 지원

주에티오피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7월 24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볼레 공항에서 한국의 인도적 지원품인 마스크 200만장을 아프리카 연합(AU) 산하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에 전달했다. [코이카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티오피아를 긴급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다 함께 안전한 세상을 위한 개발협력구상'의 하나로 시행된다. 정부는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9개 중점 방역협력국에 올해 360억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에티오피아는 8월 10일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만3천여명에 달하며, 신규 환자도 매일 500명 이상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코이카는 코로나19 거점 병원 3곳에 진단 장비·의료인력 보호 장비 등 'K-방역품'을 전달하고 국내 방역 기술을전수하며, 역학조사 분석관의 역량을 강화한다.

또 국제이주기구·마스터카드 재단과 협력해 에티오피아내 실향민 등 취약 계층에 위생용품·생필품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7일 오후(현지시간) 에티오피아 보건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이카 관계자는 "국제기구와의 협업체제 구축으로 단순 방역물자 지원을 넘어 코로나19 대응 능력과 감염병 예방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자는 취지"라며 "'K-방역' 노하우를 공유해 의료분야 혁신 제품의 해외 진출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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