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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러시아 백신 정보 제한적…안전 입증돼야 국내도입 가능"

송고시간2020-08-1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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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정부는 12일 러시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세계 최초로 등록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정보가 제한적이라며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돼야 국내 도입이 가능하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러시아 백신의 안정성에 대한 기본적 데이터가 확보돼야 국내 도입 및 접종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은 이 부분에 관한 정보를 확보한 수준"이라며 "질병관리본부, 식약처와 함께 검토해 대응 방안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날 "러시아에서 세계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이 등록됐다"며 조만간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주재한 원격 내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백신이 등록됐다고 밝혔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1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주재한 원격 내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백신이 등록됐다고 밝혔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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