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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국가균형발전 취지 맞게 울산 광역교통망 추진해야"

송고시간2020-08-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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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순환고속도로·광역철도 건설 관련 울산시 보고 받아

보고 받는 서범수 국회의원
보고 받는 서범수 국회의원

12일 서범수 국회의원(오른쪽 두 번째)이 울산시로부터 광역교통망 관련 보고를 받고 있다. [서범수 국회의원실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미래통합당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은 12일
"울산 내륙을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을 국가 균형 발전 취지에 맞도록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울산시로부터 경부고속도로와 동울산을 연결하는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광역교통 수요를 담당할 울산권 광역철도 건설 관련 추진 상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다.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총사업비 7천240억원(국비 3천614억원, 도로공사 3천626억원)을 투입해 경부고속도로 미호 JCT∼울산 가대IC 구간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예비타당성 검토 면제 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말까지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용역 평가를 마무리하고 실시설계에 들어간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과 연계해 경남 양산을 거쳐 울산 울주군 내륙까지 연장하는 울산권 광역철도 건설 계획은 부산·울산·경남 3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 중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와 협의해 세부 노선을 확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9년 완공 목표인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는 시민이 빨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절실하다"며 "특히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기존 계획에 잡혀 있는 3개 IC 외에 두동 IC를 추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울산권 광역철도는 2021년∼2025년 제4차 국토부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 등 정부 상위계획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서 의원에게 건의했다.

울산시 보고
울산시 보고

[서범수 국회의원실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 의원은 이에 "외곽순환고속도로는 대통령이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으로 선정한 만큼 경제성만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며 "특히 두동 IC 추가 설치를 위해 7월 국토부 관계자를 불러 두동면발전협의회가 중심이 된 지역주민 건의서를 전달한 바 있다"고 했다.

서 의원은 "앞으로도 국가 균형 발전 취지에 부합한 사업 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챙겨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서 의원은 "울산의 경우 7대 광역시 중 대중교통 체계가 가장 열악한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시내 구간 트램 건설, 울산과 양산, 부산을 잇는 대도시권 광역철도 구축은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며 "대중교통이 없는 동남권 전체 이해가 걸려있는 만큼 부산·울산·부산 지역구 국회의원과 힘을 합쳐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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