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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집단휴진 기간 응급실 운영 강화 등 비상진료대책 시행

송고시간2020-08-1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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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전남도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오는 14일 의료계가 집단 휴진을 예고하자 전남도가 비상 진료 대책을 수립하고 22개 시·군과 함께 의료공백 최소화에 나섰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집단 휴진 기간 의료원을 포함한 응급의료기관 37곳과 응급의료시설 13곳은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도내 보건기관 모두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 권역 응급의료센터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재난 의료 지원 차량 출동체계도 구축했다.

의료계 집단휴진 예고일과 임시공휴일(17일)이 이어지면서 최대 4일간 휴진이 예상됨에 따라,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들이 사전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사전 권고도 마쳤다.

또 시·군별 지역 의사회와 긴밀한 소통으로 지역 의료공백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영록 지사도 이달 7일 의료계 집단휴진 자제 호소문을 통해 대화와 타협으로 도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자고 호소한 바 있다.

전남도는 비상 진료체계를 통해 도내 대부분의 시군에서 진료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강영구 보건복지국장은 "도민들이 불편 없이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호우피해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집단휴진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료계 집단휴진 기간 '진료 가능 의료기관 현황'에 대한 정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119구급 상황관리센터(☎119),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1577-10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콜센터(☎1644-2000), 시군 지자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응급의료정보제공' 애플리케이션에서 조회도 가능하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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