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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 '매부' 마차도 뛰는 샌디에이고로 현금 트레이드

송고시간2020-08-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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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로 이적할 예정인 욘더 알론소(왼쪽)
샌디에이고로 이적할 예정인 욘더 알론소(왼쪽)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욘더 알론소(33)가 5년 만에 미극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돌아간다.

샌디에이고에는 알론소의 손아래 여동생의 남편인 매니 마차도(28)가 있다.

MLB닷컴, 디애슬레틱 등 미국 현지 매체는 13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의 알론소를 현금 트레이드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오면 구단이 공식 발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알론소는 올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뒤 초청 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그러나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애틀랜타 대체 선수 트레이닝캠프에서 훈련했다.

알론소 합류 소식에 마차도는 "가족과 함께 뛰는 건 흥미로운 일"이라며 "우리 팀 젊은 선수들에게 알론소가 좋은 영향을 줄 것이다. 알론소와 우리 팀 모두에게 좋은 기회다"라고 말했다.

알론소에게 마차도는 매부(妹夫)다. 알론소의 여동생 야이니가 마차도의 아내이기 때문이다. 마차도와 야이니는 2014년에 결혼했다.

샌디에이고 스타 플레이어 매니 마차도
샌디에이고 스타 플레이어 매니 마차도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알론소는 샌디에이고에서 뛰던 2012∼2015년, 타율 0.271, 출루율 0.339, 장타율 0.386, 27홈런을 쳤다.

샌디에이고에서 실패한 유망주였던 알론소는 2016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이적했고, 2017년 생애 첫 올스타에 뽑혔다.

하지만 지난해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오가며 121경기에서 타율 0.199에 머물렀고 결국 방출당했다. 올해는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뛰지 못했다.

마차도는 샌디에이고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다. 마차도는 2019년 2월 샌디에이고와 10년 3억달러에 계약했다. 미국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자유계약선수(FA) 3억달러 시대를 연 선수가 마차도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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