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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서 '입국 검역' 지원한 육군 일병 코로나19 확진

송고시간2020-08-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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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해제 위한 검사서 양성 반응…육군훈련소 확진자는 퇴소해 입원

올해 3월 KTX역 이동하는 해외입국 무증상자
올해 3월 KTX역 이동하는 해외입국 무증상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입국자 검역 지원을 위해 광명역에 투입됐던 육군 일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달 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광명역에서 입국자 검역 지원 임무를 수행한 A 일병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은 KTX 이용을 원할 경우 공항에서 바로 광명역으로 이동해 검역 등을 받을 수 있다.

A 일병은 검역 지원 종료일인 지난달 31일 받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경기도 파주의 자택에서 예방적 격리 중이었다.

하지만 전날 격리 해제를 위한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A 일병과 함께 파견 임무를 수행한 장병 중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 일병은 예방적 격리 기간 외출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고, 군과 방역 당국이 정확한 감영 경로 확인을 위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한편, 지난 1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B씨는 이날 퇴소해 인근 병원에 입원했다.

군은 훈련소 입소 일주일 이내에 특별한 사유가 있으면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되는 2주 차가 되기 전 귀가 조치한다.

군 관계자는 "모든 입대 장정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면서 "논산훈련소에서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80명(완치 77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84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865명이다.

p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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