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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면 밟으세요"…전주 한옥마을 관광시설에 비상벨 설치

송고시간2020-08-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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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찾은 학생들
전주 한옥마을 찾은 학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전주시가 범죄 등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옥마을에 비상벨을 설치키로 했다.

전주시는 한옥마을 문화시설 14곳과 관내 관광안내소 6곳에 비상벨을 설치하고 문화관광해설사 50여명에게는 호신용 경보기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최근 늘고 있는 마스크 착용 거부에 따른 시비와 각종 여성 범죄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전주한벽문화관, 어진 문화관 등 문화시설에 위급상황 발생시 3초간 발판을 밟으면 112 상황실 또는 인근 지구대로 자동 신고되는 '풋 SOS 비상벨'을 설치한다.

또 경찰서 등 관련 기관 전문가들과 안전매뉴얼을 마련해 관광안내소 직원과 해설사 등을 대상으로 긴급상황 시 대처 요령도 교육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나 홀로 관광객'들이 위급상황 발생 시 안내소로 대피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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