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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철원·화천서 유실된 한국군 대인지뢰 8발 수거

송고시간2020-08-1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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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유실…오늘도 병력 700여명·320여대 지뢰탐색 투입

유실 지뢰 찾는 장병들
유실 지뢰 찾는 장병들

(철원=연합뉴스) 7일 강원 철원군 민통선 내 수해 피해 마을에서 육군 5공병여단 장병들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빗물에 쓸려 내려왔을지 모르는 지뢰를 찾고 있다. 2020.8.7 [육군 5군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ang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군 당국이 집중 호우로 유실된 대인지뢰 8발을 수거했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13일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강원도 철원과 화천 등 전방지역에서 현재까지 총 8발의 지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지뢰 8발 모두 한국군이 사용하는 대인지뢰로, 연일 이어진 폭우에 지뢰지대에서 떠내려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북한군이 사용하는 지뢰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이달 초부터 6개 시·군(파주·연천·화천·인제·양구·철원)에서 대대적인 지뢰 탐색 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도 병력 700여명과 장비 320여대를 지뢰 탐색 작전에 투입할 예정이다.

군은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대민지원도 이어간다.

문 부대변인은 "오늘 전국 59개 시·군에 병력 6천700여명과 장비 680여대를 투입해 토사 제거, 침수 복구, 실종자 수색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춘천 의암댐에서 전복된 선박 실종자 수색에 군 병력 270여명, 헬기 2대, 드론 7대, 공병단정 5대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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