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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네의원 40% 휴진…일부 진료명령 수취 거부

송고시간2020-08-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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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 18% 병원 참여…환자 불편 최소화 안간힘

'오늘은 휴진, 공휴일엔 진료'
'오늘은 휴진, 공휴일엔 진료'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 차원에서의 하루 집단 휴진일인 14일 대전 서구 한 동네의원 앞에 휴진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 병원은 '임시 공휴일인 17일엔 문을 연다'는 방침이다. 2020.8.14 walden@yna.co.kr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정부 의료정책에 반발하는 대한의사협회(의협)의 14일 하루 집단 휴진 방침에 맞춰 대전시 동네의원 10곳 중 4곳도 문을 닫았다.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이날 동네 의원 1천88곳 중 440여곳이 휴진 신고를 했다.

일부 병원은 지방자치단체의 진료 명령 수취를 거부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자치단체 홈페이지 휴진 의료기관 명단에 오른 병원 대다수는 실제 전화 연락이 되지 않았다.

미리 관련 정보를 확인하지 못한 일반 환자는 헛걸음할 수도 있을 것으로 시는 우려하고 있다.

지난 7일 집단행동에 참여했던 4개 대학병원 전공의 440여명도 다시 휴진에 동참했다.

의사들은 이날 오후 대전역 서광장에 모여 집회를 할 예정이다.

시는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60곳에 평일 진료 시간을 확대하고, 주말·공휴일 진료를 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충남에서는 전체 동네 의원 1천94곳의 18% 정도인 197개 의원이 휴진을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산하 4개 공공의료기관과 15개 시군 보건소가 대책반을 가동 긴급 대응하는 만큼 응급 진료과목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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