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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 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 확정…논란 예고

송고시간2020-08-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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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 포스터
'테넷'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오는 26일 개봉 예정인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테넷'이 개봉에 앞서 유료 시사인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15일 "'테넷'이 오는 22일과 23일 프리미어 상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테넷'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개봉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로, 수차례 개봉 연기 끝에 한국을 비롯한 24개국에서 북미보다 먼저 오는 26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하기로 했다.

배급사는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은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국 시장에서 이미 안전하게 극장이 재개되었음을 주목해 '테넷'을 그 어떤 나라에서보다도 먼저 선보이기를 바랐고, 전 세계 최초 프리미어 상영 국가로 한국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테넷'이 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이라는 이름으로 유료 시사를 열게 되면서 '변칙'이라는 비판이 불가피하게 됐다.

앞서 호주에서 개봉에 앞서 22∼23일 개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에서도 개봉 전에 유료로 먼저 영화를 선보이는 프리미어 시사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개봉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게 됐다.

그러나 개봉을 4일 앞둔 주말에 유료 시사회가 개최되면서 다음 주 개봉 예정인 '국제수사', '69세', '남매의 여름밤'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다. 국내에서 2D, 4DX, 아이맥스 등 여러 포맷으로 개봉한다.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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