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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소득·지역 격차 줄여 모두가 잘살도록 앞장서겠다"

송고시간2020-08-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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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개최

경남 광복절 경축식
경남 광복절 경축식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15일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소득 격차와 지역 격차를 줄이는 일부터 시작해 대한민국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도와 정부가 추진 중인 뉴딜은 그야말로 새로운 판을 짜는 일"이라며 "우리 경남뿐 아니라 동남권, 나아가 대한민국 전부가 격차를 줄이고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동남권이 수도권과 함께 새로운 성장축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 표창이 추서된 다섯 명의 독립유공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한 그는 "오늘 하동 출신의 고 조옥래 선생께서 건국훈장을 추서 받았지만, 유족을 찾지 못해 훈장을 드리지 못했다"며 "끝까지 유족분들을 찾을 수 있도록 국가보훈처와 도가 힘을 보태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립 이후 경제적으로 가난으로부터 해방됐고 정치적으로 독재로부터 해방됐는데 이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신생국가 중에 어느 나라도 이루지 못한 위대한 업적"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가 되는 것 역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가해국 일본의 반성 없음을 지적하며 반드시 사과와 반성을 받아내는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날 경축식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도 단위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도의원 등 제한된 인원만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광복회 경남도지부장 기념사, 독립유공자 유가족 표창 전수 및 격려금 증정,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독립유공자 자녀 5명에게 대통령 표창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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