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사다리 타고 페인트 작업하던 근로자 추락사
송고시간2020-09-15 15:34
(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15일 오전 10시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공단의 한 건물에서 사다리를 타고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A씨가 약 7m 높이에서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작업 중 사다리가 옆으로 넘어지며 함께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응급 처치를 받으며 이송됐지만, 병원에서 결국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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