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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통신비·무료 독감접종 주고받을 사안 아냐"

송고시간2020-09-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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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통과? 초안 고집하면 어렵다"

여야 4차 추경 심사 일정 합의
여야 4차 추경 심사 일정 합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추경호 간사(왼쪽)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간사가 지난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제4차 추경 심사 일정을 여야가 합의했다고 발표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은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심사와 관련, "통신비 지원과 무료 독감 예방접종 확대는 별개의 사안"이라고 말했다.

국회 예결위 간사인 추 의원은 16일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여야가 두 사안을 주고받을 가능성과 관련, "서로 협상하고 주고받을 그런 성질의 것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 여당의 전국민 통신비 지원 방안에 대해 "약 1조원의 세금을 별로 감동도 없는 곳에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지금이라도 접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그는 35조원 규모로 편성된 3차 추경에 담긴 사업 중 상당수가 아직 착수되지 않았거나 10~20%의 집행률을 보인다고 지적하면서 "혈세로 이자를 물고 있는데 집행조차 되지 않고 있다. 정부의 재정 운영실패"라고 비판했다.

추 의원은 4차 추경안을 22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기로 한 전날 합의에 대해서도 "정부 여당이 초안을 고집하고 어떠한 이야기도 듣지 않으면 22일 처리는 어렵다"고 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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