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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빗썸 실소유주 이정훈 의장 사기 혐의 소환조사

송고시간2020-09-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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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지능범죄수사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지능범죄수사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정훈(44)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이사회 의장을 소환해 18일 조사 중이다.

이 의장은 국내 최대 규모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의 실소유주이기도 하다.

이 의장은 김병건(57) BK그룹 회장과 함께 2018년 10월 빗썸 매각 추진 과정에서 암호화폐인 BXA 코인을 상장한다며 약 300억원에 해당하는 코인을 선판매했으나 실제로는 상장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BXA 투자자들은 코인 판매 과정에서 빗썸이 BXA 토큰을 발행한 것처럼 여겨지도록 홍보를 해 피해를 보았다며 이 의장과 김 회장을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이 의장은 사기 혐의 외에도 재산국외도피(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지만, 이날 조사는 사기 혐의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장과 함께 고소된 김 회장에 대한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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