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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집회 참가자 압사' 허위사실 유포 유튜버 기소의견 송치

송고시간2020-09-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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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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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서울 종로경찰서는 '광복절 서울 도심 집회 현장에서 경찰 버스에 시위 참가자가 압사했다'는 허위 내용을 담은 영상을 제작·유포한 유튜버 김모(59)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김씨는 지난달 집회 당시 '경찰차에 깔린 사망자' 등의 영상을 게시하고 '경찰차의 무책임한 운전으로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전기통신기본법상 이익목적 허위통신)를 받는다.

경찰은 영상 유포 직후 해당 버스의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차량 운전에 의한 움직임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김씨가 올린 영상들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x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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