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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분데스리가 개막전서 '8골 축포'…샬케에 8-0 대승

송고시간2020-09-1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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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알라 득점 후 기뻐하는 분데스리가 선수들
무시알라 득점 후 기뻐하는 분데스리가 선수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2020-2021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8골의 축포를 쏘아 올리며 정규리그 9연패를 향한 첫 걸음을 상쾌하게 내디뎠다.

뮌헨은 1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 샬케와 홈 경기에서 8-0으로 크게 이겼다.

세르주 나브리의 해트트릭에 리로이 자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각각 1골 2도움으로 활약했고 레온 고레츠카와 토마스 뮐러, 자말 무시알라까지 득점에 가세했다.

지난 시즌 8시즌 연속 정규리그 우승에 DFB 포칼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트레블(3관왕)을 달성한 뮌헨은 지난해 12월 7일 묀헨글라트바흐전 패배 이후 정규리그에서 20경기 무패(19승 1무)를 기록했다.

이날도 1승을 더해 정규리그 21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가면서 기분 좋게 새 시즌을 시작했다.

뮌헨이 경기 시작 4분 만에 골망을 흔들었다.

요주아 키미히의 패스를 받은 나브리가 페널티 지역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 결승 골을 뽑아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1호 골이다.

전반 19분 고레츠카의 추가 골로 앞선 뮌헨은 전반 31분 레반도프스키의 페널티킥 골로 한 골을 보태며 흐름을 주도했다.

뮌헨의 화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후반에만 5골을 더 폭발했다.

후반 2분 페널티 지역으로 공을 몰고 들어간 자네가 상대 골키퍼를 제치고 왼쪽에 있던 나브리에게 패스했고, 나브리가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12분 뒤 다시 한번 자네의 크로스를 받은 나브리가 골대를 가르면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여기에 후반 24분 레반도프스키의 크로스를 받은 뮐러가 왼발 슈팅으로 한 골을 더하고 2분 뒤에는 자네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마무리는 17살의 무시알라가 했다.

후반 26분 나브리와 교체 투입된 무시알라는 8분 뒤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상대 수비수 두 명 사이로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을 날려 샬케의 골망을 흔들었다.

무시알라는 분데스리가에서 득점한 뮌헨의 최연소 선수가 됐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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