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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몽산포해수욕장 물놀이 40대 익사…보령·서산서 각종 사고

송고시간2020-09-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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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고립 피서객 구조
무인도 고립 피서객 구조

[보령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보령=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충남 태안 몽산포해수욕장에서 딸과 함께 물놀이 하던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충남 서해안에서 각종 사고가 잇따랐다.

19일 충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태안군 남면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딸과 함께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A(43)씨가 물에 빠진 것을 인근에 있던 피서객들이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했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물놀이 중 튜브가 뒤집히면서 사고를 당했다.

소방 관계자는 "피서객들이 A씨를 구조했지만, 심정지 상태였다"며 "30분 이상 심폐 소생술을 하며 의료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설명했다.

보령 앞바다에서는 낚시어선·모터보트 사고와 갯벌 고립 등 각종 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1시께 보령시 독산해수욕장 갯벌에서 조개를 잡던 중 썰물에 드러난 바닷길로 무인도에 들어간 40대 남성이 구조요청을 했다.

보령해경은 해경구조대를 보내 이 남성을 구조했다.

오전 7시께는 보령시 원산도 인근 해상을 지나던 낚시어선 B호(8t급, 승선원 18명)가 인근에서 항해 중이던 또 다른 낚시어선 C호(8.5t급, 승선원 20명)를 보지 못하고 충돌했다.

이 사고로 C호에 탄 3명이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갯바위 고립 구조
갯바위 고립 구조

[평택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후 4시 25분께는 서산시 대산읍 황금산 앞 해상 갯바위에 고립돼 구조를 요청한 20대 남성 2명이 평택 해경에 의해 구조되는 등 충남 서해안에서 각종 사고가 잇따랐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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