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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완치 PSG 음바페, 프랑스리그 복귀전서 결승골

송고시간2020-09-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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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복귀한 킬리안 음바페.
그라운드 복귀한 킬리안 음바페.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2)가 그라운드에 복귀하자마자 결승 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음바페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니스와 치른 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8분 페널티킥으로 선제 결승 골을 넣고 PSG의 3-0 완승에 힘을 보탰다.

음바페가 상대 페널티 지역 왼쪽 안으로 침투하다 상대 케프렌 튀랑의 발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은 뒤 직접 키커로 나서서 마무리까지 지었다.

음바페가 이번 시즌 정규리그 경기에 출전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음바페는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를 치르는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했다가 이달 초 코로나19에 감염돼 새 시즌 개막 이후 치른 3경기에 모두 뛰지 못했다.

이날 음바페는 전반 추가시간 앙헬 디마리아의 추가 골에도 관여했다. 골 지역 왼쪽에서 음바페가 오른발로 슈팅한 공이 골키퍼에게 막혀 흐르자 디마리아가 문전으로 쇄도하며 왼발로 차 넣었다.

후반 들어 니스의 공세를 잘 막아내던 PSG는 후반 21분 디마리아의 프리킥을 마르키뉴스가 헤딩으로 돌려놓아 쐐기 골을 뽑았다.

음바페는 승부가 기운 후반 34분 파블로 사라비아와 교체돼 먼저 경기를 마쳤다.

'디펜딩 챔피언'인 PSG는 개막 이후 충격적인 2연패를 당했다가 2연승을 거두고 리그 4시즌 연속 우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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