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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 한국 역도 남자 67㎏급 용상 한국 신기록

송고시간2020-09-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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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역도 67㎏급 이상연
한국 남자 역도 67㎏급 이상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상연(25·강원도체육회)이 1년 만에 자신이 보유한 역도 남자 67㎏급 용상 한국기록을 바꿔놨다.

이상연은 21일 경상남도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0 전국역도선수권대회 남자 67㎏급 일반부 경기에서 인상 133㎏, 용상 181㎏, 합계 314㎏을 들어 3개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특히 용상에서는 1, 2, 3차 시기를 모두 성공하며 한국 기록까지 작성했다.

2019년 10월 8일 전국체전에서 용상 180㎏을 들어 이 부문 한국기록을 세웠던 이상연은 이날 181㎏에 성공하며 한국 신기록을 만들었다.

남자 73㎏급에서는 정한솔(28·아산시청)이 신비(20·완도군청)와의 경쟁에서 승리했다.

정한솔은 인상에서는 140㎏으로 142㎏을 든 신비에게 밀렸지만, 용상에서 185㎏에 성공하며 합계 325㎏으로 정상에 올랐다. 신비는 용상 179㎏을 들어 합계 321㎏으로 2위를 차지했다.

우승은 놓쳤지만, 신비는 용상과 합계에서 자신이 보유한 한국 주니어기록을 경신했다. 신비는 용상 종전 주니어 기록 178㎏을 1㎏, 합계 주니어 기록 318㎏을 3㎏ 넘어섰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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