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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발전 역행" 반발 속 코레일 충북본부 '역사 속으로'

송고시간2020-09-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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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본부로 통폐합…제천에 충북지역관리단 설치

(제천=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충북본부가 결국 폐지됐다.

신축 제천역사
신축 제천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21일 한국철도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본부와 충북본부를 대전충청본부로 통합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충북본부는 충북지역관리단으로 개편됐다.

기존 충북본부 근무 인력 중 40명이 현장에 재배치되거나 대전충청본부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철도는 "경영·업무 관리 등 지역본부 스태프의 업무가 조정된 것"이라며 "관리단의 업무는 축소되고 대전충청본부가 총괄 관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충북본부 폐지 반대 서명하는 제천 시민들
충북본부 폐지 반대 서명하는 제천 시민들

[제천발전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지역은 한국철도가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제천에 있는 충북본부를 대전충남본부로 통폐합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하자 "지역 균형 발전 및 지방분권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반대 운동을 벌여왔다.

충북본부는 2006년 설치돼 제천, 충주, 단양, 강원 영월, 정선 등을 관할해 왔다.

조직 개편 이전의 전체 구성원은 차량사업소, 기관차승무사업소, 제천역 등 1천500명이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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