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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높은 벽 같던 '로드투킹덤' 미션, 성장 계기 됐죠"

송고시간2020-09-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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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투킹덤' 우승후 첫 앨범…"마음 사로잡는 심(心)스틸러 되고파"

그룹 더보이즈
그룹 더보이즈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지난 6월 종영한 엠넷 보이그룹 경연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에서 최종 우승한 11인조 '더보이즈'는 "매번 무대를 할 때마다 굉장히 높은 벽 같았다"고 했다.

무대 미션을 하나하나 넘어서는 과정이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는 그들이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21일 오후 6시 발표한 미니 5집 '체이스'(CHASE)다.

더보이즈 주연은 이날 온라인으로 열린 쇼케이스에서 "'로드 투 킹덤'을 통해 많은 분이 우리 퍼포먼스를 좋아해줬는데, 방송 이후 처음 선보이는 무대다 보니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상연은 "부담감이 없지는 않았다", "'로드 투 킹덤'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색다른 콘셉트다 보니 팬들과 대중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걱정도 됐다"면서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 컸다"고 컴백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저희 색깔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됐다"(뉴), "멤버들과 신뢰가 더 돈독해지는 시간이 됐다"(현재), "서로서로 믿고 의지하다 보니 더 자신감이 생겼다"(주학년)는 게 멤버들의 말이다.

더보이즈
더보이즈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제공]

'로드 투 킹덤'으로 두각을 드러낸 이들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새롭게 가져 왔을지 이목이 쏠린다. 새 앨범 타이틀곡 '더 스틸러'(The Stealer)는 중독적인 사운드와 극적인 구성이 두드러지는 곡으로, 서로의 마음을 훔치는 과정을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에 빗댔다.

에릭은 "음악, 비주얼, 퍼포먼스까지 모든 면에서 확 달라진 변신을 보여드리고 그 변신을 통해 인정받고 싶었다"고 말했다.

뉴스 속보 형식으로 구성한 티저 영상에서 영어 내레이션을 맡은 케빈은 "긴장하면서 진짜 미국 뉴스 영상을 찾아보며 연구하며 준비했다"고 전했다.

작사에 참여한 선우는 "곡의 포인트가 '반전미'더라"면서 "반전미를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더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

그룹 더보이즈
그룹 더보이즈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제공]

더보이즈는 쇼케이스에서 위트있는 사운드의 수록곡 '위플래시'(Whiplash) 무대도 선보였다. 이외에도 '로드 투 킹덤' 최종회에서 선보인 '체크메이트'(CHECKMATE) 등 총 6곡이 담겼다.

"이 앨범을 듣기 전까지 (더보이즈가) '신 스틸러'였다면, 듣고 나서는 심(心)스틸러로 변해 있을 테니 끝까지 전곡을 즐겨주시면 좋겠어요.…더 나아가 K팝 아티스트로서 꿈과 이상, 그리고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강한 포부를 담았죠."(주연)

더보이즈는 3월 예정됐던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기해야 했다. 대신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첫 콘서트를 열었다.

에릭은 "굳이 하나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더비(팬클럽)들과 같은 지붕 아래 같이 호흡하지 못하는 점"이라며 "팬분들이 채팅창을 통해서 응원을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발전을 입증한 이들이 앞으로 얻고 싶은 수식어는 무엇일까. 상연은 '계단돌', '성장돌'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며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처럼 성장해서 세계적으로 K팝에 기여할 수 있는 선두주자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더보이즈의 무대
더보이즈의 무대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제공]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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