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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추석 연휴 코로나19 특별 방역 대책 추진

송고시간2020-09-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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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봉안 시설 비대면·분산 방문, 노인 요양시설·의료기관 비접촉 면회

울산시청
울산시청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추석 연휴 기간 특별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우선 성묘·봉안 시설에 대한 비대면이나 분산 방문을 유도하고, 노인 요양 시설이나 의료 기관에 비접촉 면회를 하도록 한다.

성묘객들이 한꺼번에 몰려 방역에 취약할 수 있는 봉안 시설은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해 비대면으로 성묘할 것을 권고하고, 직접 찾아오는 성묘객의 경우 예약을 통해 추석 전 분산 방문을 유도한다.

요양 시설 면회는 자제를 권고하고, 부득이한 경우 비접촉으로 제한된 면회를 하도록 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 가족·친지 단위 방문이 예상되는 고위험 시설과 다중 이용 시설 22종 3천116곳에 대해서는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전통시장 48곳, 유통 매장 24곳은 정기 소독하고,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는 등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KTX울산역, 태화강역, 호계역에는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시내버스 한 차례 운행에 한 차례 소독, 마스크 착용 안내 등을 지속한다.

해외입국자 관리를 위한 KTX울산역 안내 근무, 재난안전대책본부, 자가격리자 모니터링을 위한 긴급 대응 체계 등은 평상시처럼 유지한다.

또 차질 없는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선별진료소와 감염병 전담 병원, 응급실 등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송철호 시장은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이번 추석은 집에서 쉬기'에 동참해 달라"며 "부득이하게 고향 방문 시에는 장소·동선별 생활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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