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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공수처장 임명까지 11월 중에 완료돼야"

송고시간2020-09-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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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발언 무례…정부, 철저하게 공정성 높이려는 노력"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국회 법사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은 22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임명까지 출범을 위한 절차가 11월 중에는 완료돼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윤 위원장은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검경수사권 관련 개혁이 내년 1월 1일 본격적으로 시행되는데, 공수처도 1월 1일 이전에 설립돼 함께 출범돼야 한다는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민주당 김용민 의원의 공수처법 개정안이 전날 법사위에 상정된 것과 관련, '야당이 추천권을 빼앗기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에 윤 위원장은 "여당이 다 하겠다는 게 아니다"라며 "개정을 원하지 않으면 야당이 위원을 추천하면 된다"고 지적했다.

다만 "아직 단독처리를 말하고 싶지는 않다. 법사위가 개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이전에 야당이 위원 추천을 할 것이라고 본다"며 "법안소위에도 야당과 협의해 법안을 논의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윤 위원장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공정을 감히 입에 담을 수 없다"고 말한 것을 놓고 "무례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윤 위원장은 "우리 정부가 그 어떤 과거의 정부나 정당, 정치세력보다 더 철저하게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것을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다"며 "야당은 '공정을 해치는 케이스가 있다'고 하는데, 과도한 정치 공세적 측면이 강하다"고 말했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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