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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거리 예술축제 '프린지 페스티벌' 온라인 진행

송고시간2020-09-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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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공연 장면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공연 장면

[광주 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거리 예술축제인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이 올해는 온라인으로 무대를 옮겼다.

광주시는 오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프린지 페스티벌을 송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프린지 페스티벌, 빛고을 프린지 투어, 광주 국제거리예술축제 등 축제 다변화를 모색하며 공연의 질을 높이려 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 축제로 변경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지속하면 프린지 페스티벌과 빛고을 프린지 투어는 공모 66개, 초청 12개 등 78개 단체 공연을 녹화 영상으로 선보이고 광주 거리예술축제는 10월 30일부터 7일간 소규모 행사로 분산 개최할 계획이다.

프린지 페스티벌을 주관하는 광주 문화재단은 많은 공연이 취소돼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들을 위해 모든 행사 참여 단체를 제한경쟁 입찰 방식으로 선정했다.

78개 중 51개(65%)는 지역 단체로 총사업비 10억600만원 중 장비업체, 행사 지원인력 등 대부분 예산을 지역 업체에 집행한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임수택 예술감독은 "올해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주제를 '전환'으로 정했다"며 "축제의 새로운 전달 방식인 온라인을 통해 물리적 거리는 유지한 채 정서적 거리는 좁히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치유하고 용기를 얻는 힐링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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