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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인파 탓인가…브라질 코로나19 신규확진 3만명대로 늘어

송고시간2020-09-2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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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 460만명 근접…일일 사망자는 1천명 밑돌아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전체적으로 진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사회적 격리 완화로 재확산 가능성을 우려하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3만3천536명 많은 459만1천60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0일과 전날 이틀 연속 1만명대를 유지했으나 이날 증가세로 돌아섰다.

코로나19 피해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사회적 격리가 느슨해진 데다 최근 들어 무더운 날씨로 주말마다 대서양 해변에 인파가 몰리면서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하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브라질 산투스 해변
브라질 산투스 해변

무더위를 피해 상파울루주 산투스 해변에 주말마다 대규모 인파가 몰리고 있다. [브라질 뉴스포털 G1]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836명 많은 13만8천108명으로 늘었다.

일일 사망자는 최근 들어 1천명을 넘지 않고 있으나 대서양 해변도시인 상파울루주 산투스시 등에서 사망자가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부는 전체 확진자 가운데 394만여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됐다고 전했다.

브라질의 누적 확진자 수는 미국·인도에 이어 세 번째, 누적 사망자는 미국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다.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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