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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에 제주로 관광객 몰린다지만 여행업체 2.8% 감소

송고시간2020-09-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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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반적인 여행 자제 분위기 속에 제주에서 문을 닫는 여행사가 나타나고 있다.

제주 코로나 비상…여행객 집단 감염 (CG)
제주 코로나 비상…여행객 집단 감염 (CG)

[연합뉴스TV 제공]

23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도내 등록 여행업체(국내·국외·일반)는 총 1천92개로 조사됐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해 연말 기준 1천123개에 견줘 2.8%(31개) 감소한 것이다.

국외여행업체는 현재 137개로, 지난해 147개보다 6.8%(10개) 줄었다.

국내여행업체는 현재 594개로, 작년 연말 610개보다 2.6%(6개) 줄었다.

국내여행업체는 수도권에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제주도가 여행 선호지역으로 떠오르자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져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 지난달 여름 관광 성수기에 하루 평균 4만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해 지난해 같은 기간 관광객 수(하루 4만1천∼4만3천명)에 거의 근접하기도 했다.

이 밖에 일반여행업체는 현재 361개로, 지난해 연말 366개와 비교해 1.4%(5개) 감소했다.

도는 현재 영업 중인 대부분 여행업체가 경영난을 겪는 것으로 보고 관광진흥기금 융자 지원 등을 하고 있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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