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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 클래식 온라인콘서트 이어져…발레교실도 유튜브로

송고시간2020-09-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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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KBS교향악단·국립발레단·한예종, 관객과 소통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면서 클래식 음악 공연단체와 발레단이 온라인 콘서트 생중계와 유튜브 영상 공개 등의 방식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온라인 콘서트 '멘델스존 앙상블'을 유튜브와 네이버TV로 생중계한다.

서울시향 부지휘자인 데이비드 이가 지휘를 맡아 멘델스존의 현악 8중주와 현악 교향곡 11번을 연주한다.

서울시향의 첫 정기공연 무대에 오르는 데이비드 이는 23일 "멘델스존이 20세 전에 작곡한 두 작품을 연주한다"며 "젊음으로 가득 찬 음악의 에너지로 연주 실황을 시청할 공간을 가득 채워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시립교향악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BS교향악단은 요엘 레비 전 음악감독과 함께 제작한 온라인 특별음악회 '세 가지 음악 선물'을 23일 오후 3시 공식 유튜브 채널 내 '디지털K-Hall'에 공개한다.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13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연주 영상에 특별 앙코르 영상도 포함된다.

레비 전 음악감독은 "(코로나19로) 무대에 오르지 못해 너무 아쉽지만,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관객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KBS교향악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BS교향악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발레단(KNB)은 매년 진행한 공익사업 '찾아가는 발레 교실'의 온라인 버전으로 집에서도 발레를 할 수 있는 'Home Ballet with KNB'(가제) 영상 사업을 한다.

발레 전공자와 취미 발레인, 홈 트레이닝을 좋아하는 대중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기본 발레 클래스 영상을 이날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공식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이날 공개되는 첫 영상에는 발레의 기본기를 다지는 '바'(Barre) 동작부터 턴과 점프 등 테크닉 동작을 익힐 수 있는 '센터'(Center) 동작까지 국립발레단 단원들이 매일 연습하는 내용이 담긴다.

[국립발레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발레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예술종합학교 문화예술교육센터는 '꿈꾸는 정오의 음악회 - On Air'를 무관객 온라인 예술감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23일 정오와 다음 달 28일 정오 한예종 공식 유튜브 'K-Arts TV'와 네이버TV '한예종 예술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날에는 'KNUA 타악기 앙상블' 공연을 영상으로 선보인다. 마림바, 실로폰, 비브라폰, 드럼 등 타악기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다음 달 28일 상영되는 'KNUA 바로크 앙상블'에서는 쳄발로와 류트, 바로크 리코더, 바로크 현악기 등 악기들을 접할 수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예술종합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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