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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 250만장 나눔…밥상공동체 2만여 가구 지원

송고시간2020-09-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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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연탄은행 재개식…배우 정애리·가수 션 참석

밥상공동체 연탄 나눔 재개식
밥상공동체 연탄 나눔 재개식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제공=연합뉴스]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급격히 위축한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은 지난 17일 오후 2시 원주연탄은행에 이어 26일 서울연탄은행 재개식을 하고 본격적인 연탄 후원과 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재개식에는 연탄은행 홍보대사인 배우 정애리와 연탄 천사 가수 션이 축사를 한다.

또 전국은행연합회와 한국신용정보원 등이 연탄 기증 전달식을 한다.

이어 연탄 약속 쿠폰 1천500장을 10가구에 전달하고, 8가구에 연탄 1천2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벌인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은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한 지난 2월부터 연탄 기부가 중단되면서 전국 10만 가구의 에너지 빈곤층이 힘들게 버텨왔고 다가오는 혹한기 준비에도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2002년 연탄은행을 설립, 전국 최초로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은 올해 사랑의 연탄 250만장 나눔을 목표로, 전국 2만여 가구에 연탄을 지원할 계획이다.

허기복 밥상공동체·연탄은행 대표는 "9월부터 연탄 나눔을 시작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려 했으나 코로나19와 연탄 기부 급감으로 연탄은행 재개식도 연기됐다"며 "확보된 연탄이 없어 일단 10월 중순까지 연탄 나눔을 약속드리는 연탄 쿠폰을 전달하고 차질없이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y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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