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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코로나19 극복 위해 국가·세대 간 연대 강화해야"

송고시간2020-09-2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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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보건안보 우호국 그룹 개회사서 다자주의 복원 강조

(서울=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3일 유엔 보건안보 우호국 그룹이 '코로나19 위기의 장기화: 감염병 영향의 완화와 미래세대 보호'를 주제로 개최한 고위급 화상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0.9.24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3일 유엔 보건안보 우호국 그룹이 '코로나19 위기의 장기화: 감염병 영향의 완화와 미래세대 보호'를 주제로 개최한 고위급 화상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0.9.24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5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개최된 화상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가 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유엔 보건안보 우호국 그룹이 '코로나19 위기의 장기화: 감염병 영향의 완화와 미래세대 보호'를 주제로 개최한 고위급 화상회의 개회사에서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다자기구체제의 강화 필요성을 역설했다고 외교부가 24일 밝혔다.

강 장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보건뿐만 아니라 평화안보·경제·사회적 측면의 부정적 영향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국가들의 협력 의지가 약해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 공공재로서의 백신 개발 등 다자주의에 기반한 글로벌 연대, 취약·소외계층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는 사회적 연대, 코로나19로 특히 영향받는 미래 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세대 간 연대"를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는 공동의장국인 한국, 캐나다, 덴마크, 시에라리온, 카타르를 포함한 각국 고위인사들이 화상으로 참여했다.

또 헨리에타 포어 유니세프 사무총장, 캄란 칸 블루닷(BlueDot) 대표, 아사 레그너 유엔여성기구 부총재와 각국 대표들이 참석해 아동, 청년, 여성, 기술 등 분야별로 감염병의 영향을 완화하고 미래세대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방탄소년단(BTS)도 특별 연사로 화상으로 참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부닥친 미래세대를 위한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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