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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소재 교회서 목사·전도사 등 4명 감염

송고시간2020-09-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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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에서도 해외입국자 2명 확진…지역 누적 900명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한 인천 모 교회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한 인천 모 교회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24일 오후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된 인천시 계양구 모 교회 출입문이 폐쇄돼 있다. 방역당국은 이 교회에서 전날 첫 확진자 발생 뒤 모두 7명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이날 밝혔다. 2020.9.24 tomatoyoon@yna.co.kr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 계양구 한 교회에서 목사와 부목사, 전도사 등 4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계양구 소재 모 교회 목사 A(44·남)씨 등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A씨 등은 이 교회 부목사 B(36·남)씨가 전날 확진됨에 따라 계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양성 반응이 나왔다.

전날 확진된 B씨까지 포함하면 해당 교회에서는 담임목사 1명, 부목사 3명, 전도사 1명 등 직원 5명이 감염됐다.

앞서 B씨는 발열 증상이 나타난 딸(9)이 전날 확진된 이후 아내(38·여)와 검체 검사한 결과 둘 다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B씨가 딸보다 먼저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통해 교회 관련 감염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또 이달 4∼23일 해당 교회를 방문한 신도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시 서구에서는 이달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들 중 1명은 러시아 국적 20대 여성이고 다른 1명은 우즈베키스탄 국적 40대 여성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00명이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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