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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보틱스, 2년 치 임협 완전 타결…찬성 81%로 가결

송고시간2020-09-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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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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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보틱스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로보틱스 노사가 2년 치 임금협상을 24일 완전히 타결했다.

노사는 이날 대구 본사 등에서 2019∼2020년 임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전체 조합원 131명 중 111명(84.7%)이 투표해 106명(전체 조합원 대비 80.9%)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합의안은 기본급 4만3천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격려금 100%+250만원 등 지급, 지난해 임협 관련 합의안은 기본급 5만원(호봉승급분 포함), 격려금 100%+50만원 지급 등을 담고 있다.

두 해 모두 성과급은 지급 기준에 맞춰 지급한다.

조인식은 이달 28일 열린다.

이 회사는 지난해 입금 협상에 합의하지 못하다가 올해 6월 기업 노조(단일노조)인 새 노조가 출범해 복수노조 체제가 되면서 교섭에 속도를 냈다.

새 노조와 기존 금속노조 산하 현대중공업 지부 중 새 노조가 다수를 차지해 교섭 대표 노조가 됐다.

노사는 7월 29일 상견례 이후 두 달여 만에 2년 치 협상을 타결했다.

기존 현대중공업 지부는 2017년 4월 회사가 현대중공업과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현대중공업지주)로 분할한 뒤에도 '4사 1노조' 원칙에 따라 분할사 조합원 모두 현대중공업 노조 소속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로보틱스에 근무하는 기존 조합원 대부분은 새 노조에 가입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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