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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벨기에EU대사관 코로나19로 '일시 폐쇄' 민원실 업무 재개

송고시간2020-09-25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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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주벨기에유럽연합(EU) 대한민국대사관 전경. [주벨기에유럽연합대한민국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주벨기에유럽연합(EU) 대한민국대사관 전경. [주벨기에유럽연합대한민국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 위치한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대사관은 24일(현지시간) 직원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일시 폐쇄했던 민원실 업무를 25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9일과 21일 확진자 1명을 제외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고 영사민원실을 포함한 청사 방역과 안전 확보 조치를 완료한 데 따른 것이다.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대사관 직원 3명 가운데 2명은 이번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번에 검사를 받지 않은 나머지 1명은 내주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대사관은 직원 1명이 지난 14일 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이튿날 이를 공지한 뒤 16일부터 대사관 민원실을 폐쇄했다.

당시 대사관은 해당 직원이 영사 민원 업무를 담당하지 않아 그동안 민원실 출입 자체가 없었으며, 미열이 있던 지난 5일부터는 예방적 차원에서 대사관에 출근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해당 직원과 밀접 접촉이 있었던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고 필수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들은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그러나 이후 밀접 접촉자 1명을 포함한 직원 2명이 17일 밤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자 민원실 폐쇄 기간을 오는 27일까지 연장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대사관은 "그동안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다시 한번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우리 재외국민 및 내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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