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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 달라" 인터넷 언론 횡포…공무원들 뿔났다

송고시간2020-09-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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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안주면 방대한 정보 공개 청구 …광고비 입금되면 청구 취하

돈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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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화면 캡처.작성 이충원(미디어랩)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 한 인터넷 언론사가 광고비를 받기 위해 공무원을 상대로 과도한 정보 공개 청구를 해 논란이다.

26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인터넷 언론사인 A 매체는 경남지역 시·군 공보실에 광고비를 꾸준히 요구해왔다.

A 매체는 담당 공무원이 광고비 지급을 거절하면 정보 공개 청구를 하고, 광고비가 입금되면 청구를 취하하는 방식으로 관공서를 압박해왔다고 공무원노조는 밝혔다.

A 매체는 이런 방식으로 1건당 평균 100만원대 광고비를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지자체 공보담당 공무원은 "업무에 심각하게 지장이 갈 정도로 방대한 정보를 요구하는 등 횡포를 일삼았다"고 증언했다.

공무원노조는 내달 7일 A 매체의 횡포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사이비 언론사 퇴출 투쟁을 선포할 예정이다.

contact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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