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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 늘어나는 추석 연휴 "벌 쏘임 조심하세요"

송고시간2020-09-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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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 벌집
말벌 벌집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닷새간의 긴 연휴로 야외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때 벌 쏘임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6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3일까지 벌집 제거 요청을 받고 출동한 사례는 601건이다.

앞서 8월에도 1천439건이 있었고, 7월에도 932건 출동했다.

말벌은 여름부터 초가을 사이 가장 활동이 활발해 주의가 필요하다.

등검은말벌은 도심 가로수나 아파트 지붕 등에 집을 지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독성이 강한 장수말벌은 땅속이나 무덤 주변에서 활동해 가을철 산행이나 벌초 시 요주의 대상이다.

지난해에도 7월 1천614건, 8월 1천985건, 9월 1천122건 등으로 이 시기에 신고가 집중됐다.

부산소방본부는 야외활동 시 주변에 벌집이 있는지를 잘 살피고, 향이 강한 화장품이나 스프레이 사용을 피하라고 조언했다.

벌쏘임 대처법
벌쏘임 대처법

[부산소방본부]

또 검은색 옷을 입지 말고 긴 소매의 상·하의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벌을 발견했을 때는 옷이나 팔을 휘두르는 것은 벌을 자극할 수 있으니 가능한 한 움직임을 줄이고 낮은 자세로 피해야한다.

벌에 쏘였다면 플라스틱 카드로 피부를 밀어 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는 가볍게 비누칠을 해서 씻어내거나 냉찜질을 하고, 알레르기가 있다면 응급실을 방문하라고 설명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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