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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마이애미, 코로나19 집단 감염 극복하고 17년 만에 PS 진출(종합)

송고시간2020-09-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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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도 추신수 뛰던 2013년 이래 7년 만에 '가을 야구'

17년 만의 가을 야구를 자축하는 마이애미 선수들
17년 만의 가을 야구를 자축하는 마이애미 선수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마이애미 말린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여파를 극복하고 17년 만에 포스트시즌(PS)에 진출했다.

내셔널리그의 신시내티 레즈도 2013년 이래 7년 만에 가을 야구에 복귀했다.

마이애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연장 10회에 뉴욕 양키스를 4-3으로 눌렀다.

이로써 30승 28패를 거둔 마이애미는 정규리그 2경기를 남기고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를 확보해 가을 잔치 초대장을 거머쥐었다.

지난 2003년 팀 통산 두 번째로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이래 17년 만의 가을 야구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오랫동안 가을 야구를 하지 못한 팀은 시애틀 매리너스로 2001년 이래 19년간 가을 축제에서 배제됐다.

MLB닷컴은 지난 7월말 정규리그 개막 첫 주에 선수 18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돼 로스터가 완전히 뒤바뀐 상황에서도 포스트시즌 출전을 이룬 점, 또 지난해 57승 105패라는 참담한 성적을 뒤로하고 1년 만에 가을 야구 무대에 오른 점을 마이애미의 놀라운 성과로 꼽았다.

7년 만에 포스트시즌 출전하는 신시내티 레즈 선수단
7년 만에 포스트시즌 출전하는 신시내티 레즈 선수단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신시내티는 미네소타 트윈스를 7-2로 꺾고 30승 28패를 올려 포스트시즌 출전을 확정했다.

신시내티는 추신수(38·현 텍사스 레인저스)가 뛰던 2013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패한 이래 7년 만에 포스트시즌을 즐긴다.

신시내티는 현재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로 2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승률 0.001차로 쫓는다.

지구 순위와 상관없이 신시내티는 내셔널리그에 배정된 두 장의 와일드카드 중 한 장을 확보해 가을 야구 출전을 결정지었다.

올해 포스트시즌에 나설 양대 리그 16개 팀 중 13개 팀이 확정됐다. 아메리칸리그 1개 팀, 내셔널리그 2개 팀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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